텃밭 가꾸는 손길이 분주하다....
머리와 가슴을 짓이기는 이분법 격돌정치....
그 스스로도 인정했다....
『칼의 노래』로 동인문학상(2001년)을 받으면서 어눌한 어조로 말했다....